여름에 가죽 소파에 앉으면 더울것 같아서 미리 구매했습니다.
하프린넨 소재라서 끈적함이 덜할것이라 기대합니다.
촉감은 까슬까슬해서 어른들이 여름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아기들에게는 살짝 거칠어요.
색상은 상품소개보다 약간 짙은색으로, 진한베이지 정도 됩니다. 무늬는 산뜻해서 어느 소파에나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다만, 기대했던 소파패드 용으로 사용하기에 좀 도톰합니다.
얇게 누빈 제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피하시고,
살짝 폭신한 제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딱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얇고 가벼운 제품인 줄 알고 구매했는데, 기대보다는 도톰합니다. 막 구기면서 사용할 제품은 아니예요.
그래도 나중에 소파나 침대 아래쪽에 매트로 활용할 수 있는 점은 좋습니다.
뒤쪽 미끄럼 방지 실리콘은 큼직하게 붙어있어서, 떨어지거나 손상될것 같지 않아 좋습니다.
소파패드는 너무 얇으면 모양이 잡히지 않고 이리저리 움직여서 톡톡한 것이 좋아요~~ 제품이 마음에 드신다니 저희도 기분이 좋네요.
도움이 되는 리뷰 감사드리고요, 후기 적립금 넣어드릴게요^^